봄꽃개화시기 축제

입춘이 지났는데 며칠전 때늦은 폭설도 내리고 변덕스러운 날씨를 보니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흩날리는 봄꽃아래서 봄을 만끽했던 추억이 있으실 듯 합니다. 올해는 지구온난화로 봄꽃들도 작년보다 훨씬 일찍 핀다고 하니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계획전에 먼저 봄꽃개화시기도 알아보고 봄꽃축제도 알아보면서 봄꽃을 맞이 할 준비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벚꽃개화시기

 

 

♣  벚나무 (벚꽃나무)

-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으로 봄철에 5장의 오목한 꽃이으로 구성된 꽃이 긴 꽃자루의 끝에 피며, 버찌를 열매로 검게 익는다.

 

- 꽃말 : 결박. 정신의 아름다움

 

 

진달래 개화시기

 

 

♣ 진달래

- 진달랫과의 낙엽 활엽 관목으로 꽃이 잎보다 먼저 가지 끝에 핀다.

 

- 꽃말 : 신념, 애틋한 사랑, 사랑의 기쁨

 

 

 

개나리개화시기

 

 

♣ 개나리

- 쌍떡잎식물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관목으로 잎이 나기전 밝은 노란색 꽃이 핀다.

 

- 꽃말 : 희망, 기대, 깊은 정, 달성

 

 

 

※ 봄꽃 개화시기는 2023 기준으로 예측된 날짜이므로, 보통 앞뒤로 1주일정도의 변동은 예상하고 날씨를 잘 살펴보고 봄꽃여행 계획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올해도 많은 축제들이 봄꽃의 향연을 도와줄 것입니다.

봄꽃축제 일정을 알아보고 여유롭고 따뜻한 축제의 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봄꽃축제일정

 

 

 

기상청에 따르면 봄철 먼저 피는 매화꽃의 개화일이 평년대비 최소10일에서 40일 까지 앞당겨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홍매화로 유명한 전남 순천 탐매축제는 3월2일 예정이지만 2월 15일에 매화꽃이 피기 시작하여 벌써부터 매화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전남 광양 매화마을도 일찌감치 15일이후 홍매화꽃이 60%이상 피어서 3월 8일 광양매화축제도 일찌감치 매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고 청매화는 아직 많이 피지 않아 축제기간에 만발하는 매화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작년에도 축제일정을 당겼던 서울 응봉산 개나리축제는 3월 21일로 임시 결정되었습니다. 

 

국내 최대 벚꽃축제인 경남 창원 진해군항제는 3월 2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4월1일 까지 관광객을 맞이 합니다. 

 

또  유명한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는 3월 27일 시작으로 대부분의 봄꽃축제가 작년보다 일찍시작합니다.

 

그 밖에 경주 대릉원돌담 벚꽃축제는 3월 22일~24일 열리고, 강릉 경포벚꽃축제는 3월 31일~ 4월 5일에 열 립니다.

 

 

 

◈ 그밖에도 여러 축제가 준비되어 있으니 체크하시어, 나들이 계획 세우는데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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